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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윗 글 (2013.2.4.)

도서관문화비평가 2013. 2. 5. 01:00

나의 트윗 글 (2013.2.4.)



어제 오후부터 많은 눈이 내린 도시의 아침,

많은 사람들이 눈을 치웠다.

그들의 수고로 치워진 길을 밟고 

불편하지 않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이렇게 늘 다른 사람 수고에 빌붙어 살아가는 것이 도시민의 삶일지도 모르겠다.

뭐 하나 스스로 다 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니,

서로 돕고 살아가면 좋을텐데..

그도 쉽지 않으니, 그럼 어떻게 하지?

뻔뻔하기?

수고한 사람들의 도구가 헐떡거리고 있다..

빨리 그 곁을 지나친다.

고마우니까.. 미안하니까...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5시간 전고맙습니다.^^ RT @with_pen: 시민도서관은 2011년 7월부터 <독서치료코너>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600종 3,260권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소장하고 있는 도서 1,600종을 상황별로 정리하여 색인을 첨부한 상황별 독서치료 목록 『책에게 삶의 길을 묻다!』책을 발간했습니다~ 링크를 통해 책 내용 확인하세요^^ http://j.mp/WLfz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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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1시간 전폐장한 스케이트장 앞에 누군가 눈사람을 만들어 두었다. 오가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눈사람을 보니, 나도 가서 인사 한 번 나누어야겠다^^ 안녕! 눈 많이 와서 힘든데, 넌 어떠니?^^ http://pic.twitter.com/gSzZ5r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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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6시간 전[서울 도서관 탐방] (13) 고척도서관 http://j.mp/VxEjCQ 지역과 시대 요청을 잘 수용하는 도서관들이 많습니다. 고척도서관도 그런 도서관이죠. 이런 도서관의 변화와 노력이 지역 안에서 주민들에게 더 큰 기쁨이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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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6시간 전오늘이 입춘이라지요. 문에 입춘부 하나 붙이는 것으로 마음으로부터 봄을 맞습니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돌아다니기 힘든 하루지만,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서로를 보듬으면 그래도 지낼 만 하겠지요. http://pic.twitter.com/hiULnP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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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네트워크 분석 방법론 / 이수상 http://durl.me/4eegwh 내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와 사람 사이 일들을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론을 배우면 좋겠지요.. 물론 뭘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맑은 질문이 우선되어야 할테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