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3.1.31.)
나의 트윗 글 (2013.1.31.)
마음이 좀 번잡할 때에
마냥 빛을 바라다 보고 있으면,
나름 평온해 진다.
빛이 만들어 내는 그림자들이 잔잔히 흔들리는 것을 보면
그 흔들림이 노래가 되어
흥얼거리게 한다.
그렇게 번잡함을 이겨나간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일 전2013년 대한민국을 관통할 비즈니스 10대 트렌드 발표 | VentureSquare http://www.venturesquare.net/32891@VentureSquare '지능형 아카이브' 이런 건 관심을 가져봐야겠네요.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일 전"독서실형 열람실 이제 그만" 도서관의 '무한변신'http://tw.imaeil.com/5020/2013 대구시 안심·성서·범어도서관이 '진화'하고 있다는 기사. 우리 상황에서는 진화이지만, 어쩌면 그건 도서관 본래 모습을 찾아가는 '오래된 미래' 만들기 아닐까요?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일 전다산 정약용 선생 시 "황혼 무렵" http://j.mp/118IPQc 아침에 황혼 무렵을 생각하는 시 한 수 읽는 것은... 어제 황혼이 생각나서이기도 하고, 오늘 맞을 황혼이 기다려지기도 해서? 일단 하루 열심히 살고나서 황혼을 만나야겠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일 전전철을 탔더니 소요산행이다. 그냥 종점까지 가버려? 그런데 가도 산엔 못 올라가겠지? 복장이 이래서야 산에 대한 예의가 아니겠고.. 참자.. 사무실 가야지...^^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일 전@libholic @hp_librarian @sflibrary 그렇겠네요. 사립 전문도서관은 사서직원 배치기준에서 제외된 것이 맞을 것 같기도 하네요. 정확한 해석이 없었나요, 필요하겠네요. 요즘 제가 감이 떨어져서^^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일 전요런 건 도서관 프로그램으로도 참고해야겠습니다^^ RT @6020ju: 북적북적 광화문 교보 시코너 한구석에 문학동네시인선이 '작은 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정말 '작은' 시 전시회! http://pic.twitter.com/ENkkGj4u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일 전무조건 끌리는 책인데요^^ RT @radioppp: 어멋!!<퍼핀 북디자인>, 이 책은 그림만 봐도 빠져드는구나....디자인을 잘 모르는데도 재밌네 ㅎㅎ 추천!!^^http://pic.twitter.com/ztaHvViC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일 전@Lunaetta 그러니까요.. 뭔가 말과 현실 사이 간극이 너무 넓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어떻게 좁힐 수 있을까... 그것도 잘 안 보이구요. 잘못된 것이 있다면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것일까요...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일 전공공도서관 수 OECD중 꼴찌…도서관을 미래 문화허브로http://j.mp/X8348f 도서관 확충이 필수라고 한다면, 왜 도서관에 사람과 재정을 투입하는 것을 아끼는 것일까? 필수라면 죽자사자 제대로 해야 하는 것 아닐까.. 의문이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일 전@hp_librarian @libholic @sflibrary 사립 공공도서관은 그렇습니다만, 전문도서관은 '공중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사서배치기준이 공공도서관 기준을 준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일 전도서관은 한 나라 미래이기 이전에 자신의 현재이자 미래가 아닐까요. 어쩌면 나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신기한 거울일지도 모릅니다.^^ RT @leemddong: ‘한 나라의 과거를 보려면 박물관에, 현재를 보려면 시장에, 미래를 보려면 도서관에 가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