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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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윗 글 (2013.1.13.)

도서관문화비평가 2013. 1. 14. 01:00

나의 트윗 글 (2013.1.13.)

한옥 술집에서

친구들과 술 몇 잔 나눈다.

오래된 나무 내음이 술에 배여 있는 듯..

몇 개 전등이

우리들 이야기 사이에서 깜빡거리고..

집이 가진 세월 옆에

우리들 고민도 슬쩍 얹어 놓고..

술만 몇 잔 더 하고 나왔다.

그렇게 또 하루가 가고, 오늘은 어제가 되어

세월이 되고 역사가 되어가는 것이겠지..

전등 불빛도 졸리운가보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2분 전도서관에서 다양한 책을 구해 읽고, 책방에서 자기에게 꼭 필요한 책을 구입하는, 그런 유기적 연계가 되면 좋겠네요. RT @callmepino: 도서관내 책방이라. http://is.gd/oxUd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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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35분 전@ryanyskim @wonsoonpark 서울에 있는 여러 도서관들 대출증을 통합하는 문제는 개인정보 공유 문제와 함께 프로그램 개발과 유지 비용 등 검토해야 할 일들이 있어 중장기 과제로 삼아 검토/추진하고 있습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ryanyskim님 글에 대한 답글(twtkr)
사서 이용훈(blackmt1)약 39분 전@pacprincess82 @wonsoonpark 예, <친일인명사전>은 서울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pacprincess82님 글에 대한 답글(twtkr)
사서 이용훈(blackmt1)약 43분 전(1) 영국 국립기록보존소(The National Archives)http://www.artmuseums.kr/admin/?corea=sub2_12&no=1기록은 미래가 싹트는 풍요로운 땅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애정을 가지고 확실하게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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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47분 전오늘 동네 서점에서 만난 이 책 <아버지의 집>. 이 책은 과연 어떤 독자를 만나 새 의미로 새 페이지를 만들어 낼까..http://pic.twitter.com/VtIzqQ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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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49분 전(10) 양천도서관 [서울 도서관 탐방] http://is.gd/KEZSyQ
역사를 제대로 담아 오늘날 지역주민들과 늘 새로운 지역문화를 만들어 내는 도서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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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59분 전칩 키드(Chip Kidd) : 책을 디자인 하는 일은 쉽지가 않아요. 사실, 쉬워요. http://on.ted.com/fMEF #TE 책을 정확하게, 제대로 말해주는 디자인을 하는 디자이너를 만나는 것도 독자의 기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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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9시간 전오늘 날 꽤 흐리네... 맑음은 어디에 숨어 있는 걸까...http://pic.twitter.com/IPh9cO7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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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12시간 전RT @bookucc: 일본에서는 무료 서적이 주목받고 있네요... 크리스앤더슨의 프리를 보고 영감을 얻어 저자의 강력한 의지로 실현했다고... 이제 출판사 수익모델을 바꿀 때가 됐네요...http://ow.ly/1cY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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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12시간 전우선 도서관에서 책 많이 사는 전제 위에 우리나라도 그런 날이 오겠죠. RT @pageraum: @estima7 도서관에서 중고책을 판매하는 풍경이 참 좋습니다. 한국에선 아마 난리날 것 같습니다만.. 책읽는 문화 확산이 늘 아쉬운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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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21시간 전@comble2 @wonsoonpark @no33sun 서울도서관을 이용하시는데에는 아무런 제약이 없습니다. 어린아이도 어른도 모두 한 공간에서 책을 보시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 번 도서관을 방문하셔서 직접 확인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Comble2님 글에 대한 답글(twtkr)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1시간 전@wonsoonpark @jellijang 서울도서관은 시민 한분한분이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늘 곁에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십시오. 그리고 가까운 동네 도서관도 사랑해 주세요^^
wonsoonpark님 글에 대한 답글(twtkr)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1시간 전@swer0425 너무 늦게 인사를 드립니다. 저 뿐 아니라 우리나라 도서관 사서들은 대부분 도서관이 시민들 한분한분에게 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사서 역할을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swer0425님 글에 대한 답글(twtkr)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1시간 전^^ RT @uujajucK: 성공을 준비하는 사람은 늘 도서관을 끼고 다닌다. 탑승을 위해 대기할 때 몇 분의 시간은 있다. 이럴 때를 대비해 늘 책과 신문을 지니고 다닌다면 도서관을 끼고 다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펌 -유유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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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21시간 전그대로 도서관 안으로 옮겨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RT @JayJung90: 골마루 냄새가 폴폴 풍기는 멋진카페에 다녀왔다. 없는노래가 없는 <오래된 음악> 수많은 LP판과 음반 그리고 훌륭한 사운드! 카페 대문에 적혀있는대로 여긴 정말 '음악도서관'이다. http://pic.twitter.com/CROy86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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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22시간 전채널A 뉴스 - [동아광장/문태준]서점을 잃어가는 시대의 그늘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30112/52234694/3 @channel_A 어떻게 서점을 살릴 수 있을까요? 독자가 없는데요.. 사막에서 살아갈 방법을 배우는 게 더 필요한걸까요? 그러면 안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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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22시간 전@bonot_ryu87 @wonsoonpark 2013년에 기본적으로 인건비는 지원하고, 운영비도 아주 적지만 일부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재 각 자치구와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적인 협의와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BonoT_Ryu87님 글에 대한 답글(twtkr)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2시간 전@bearfruits_ <윌리스의 인어>는 2003년에 나온 책이군요.http://j.mp/RM8FEb 서울도서관은 2012년에 개관한 도서관이라 꽤 오래 전 책이 없을 수 있기도 하죠. 소장할 필요가 있는 책인지 확인하고 가능하면 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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