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2.11.4.)

나의 트윗 글 (2012.11.4.)

광장에 젊은 분위기 가득하다.

투표를 독려하는 몸짓이 싱그럽다.

그런데 오늘 광장은 꽤나 한산한 편이다.

비가 오셔서 그런가?

그래도 지치지 않고 해야 할 일을 잘 한다.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 사회를 제대로 만들어 간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들의 외침이나 바람이,

사람들 속에 잘 스며들고 실천되면 좋겠는데...

오늘 하루 내내 광장은 쓸쓸한 바람이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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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분 전@jsjung10 일부 학교를 이용한 도서관이 있기는 합니다만, 글쎄요, 지역사회 성격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다만 학교는 학생을 위한 도서관으로 잘 운영하고, 지역사회엔 또 공공도서관이 역할을 잘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jsjung10님 글에 대한 답글(tw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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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분 전다양한 시도를 하는 공공도서관들에 더 많은 응원과 지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자! RT @anseongnews: 안성시립도서관,정보취약계층 방문 책 읽어주기 봉사http://j.mp/QfFx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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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6분 전좋은 사례네요. 참고! RT @mydsgn: 심심하니깐 멜번 도시 아이덴티티 중 도서관 적용 사례 구경하세유..http://pic.twitter.com/E284dxc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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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30분 전정말 그런 도서관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RT @your_rights: “지금 시대가 원하는 도서관은 어떤 모습인가.”(중앙 11/3) “도서관은 더 이상 책을 보관하거나 읽기만 하는 장소가 아니다. 지역사회 네트워크가 가능한 마지막 공공 건축물이 될 것이다.”(<도서관 산책자> 이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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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35분 전앞으로 기대해 봐야겠네요^^ RT @jsjung10: 성남시민의 생활 친화적 독서문화를 책임지는 '정자역 작은도서관'http://me2.do/FBHk9lT전국 최초로 지하철 역사내에 들어 선 '정자역 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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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시간 전경향신문사/염상섭문학제운영위원회 주관, 서울문화재단/서울도서관 후원의 "2012 염상섭 문학제; 염상섭, 경성을 횡보하다"가 11/6-25까지 전시와 공연, 강연이 열립니다.http://pic.twitter.com/71WdSC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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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시간 전1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뜰까?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16107 전망은 전망일 뿐이지만,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는 부문이라면 어느 분야든 다 뜰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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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시간 전@sjolib 잘 지내지요? 유림이 예쁘네^^ 종종 놀러와요.

  

  sjolib님 글에 대한 답글(tw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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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3시간 전서귀포시 기적의도서관 영유아 및 다문화특성화 도서관 호응http://j.mp/Wm5RAz 참 예쁜 도서관이죠. 그 도서관 만들 때 기억이 납니다. 그나저나 영유아와 다문화 서비스는 특성화 이전에 모든 도서관의 보편적 서비스가 되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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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3시간 전[서울 도서관 탐방] (1) 정독도서관 http://j.mp/VLaJt6 서울 도서관을 탐방하는군요. 서울에 있는 도서관들이 모두 잘 운영되어 시민들이 행복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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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5시간 전광장에선 비 오시는 중에도 신나게 공연마당이 벌어지고 있다.. 비 보다 바라는 바가 더 크고 뜨겁네. 흥얼거리면서 퇴근한다. 집에 가서 길지 않을 쉼을 만끽해야지^^http://pic.twitter.com/0E6xf3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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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6시간 전오늘도 광장엔 시민들이 다양한 주장을 펼치는 마당을 열고 있다. 공연도 있다고 하고. 그 앞에 선 '서울도서관'에 또다르게 책을 찾는 시민들이 많이 찾아오신다. 이렇게 서로 공존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http://pic.twitter.com/t7G7Mw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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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7시간 전좀 더 미래를 보고, 서로의 다름과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가 되어야겠죠. 도서관들도 그런 사회가 되어야 더 잘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RT @kyunghyang [사유와 성찰]금서가 된 우수학술도서 #KHAN http://wkh.kr/PsGGZ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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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4시간 전@snlibim 서울도서관 개관 축하 고맙습니다. 문을 열기는 했습니다만,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많고 고민하고 잘 풀어가야 할 과제도 많으네요. 그래도 지치지 않고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뚝심으로 걸어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