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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윗글 (2012.10.9.)

도서관문화비평가 2012. 10. 10. 00:06

나의 트윗글 (2012.10.9.)


한글날.

아름답고 효율적인 문자인 우리 한글을

이 날 하루만이라도 제대로 쓰고 살면 좋겠는데.

아침부터 서울광장이 분주했다.

나중에 보니까 거대한 천 위에 많은 학생들이 온 몸으로

글을 쓰고 있었다. 

끝나고 난 다음에 보니, 천 위에는

"한글, 한뜻, 한국"이라는 글씨가 선명하다.

참 재미있는 놀이/작업이다.

세계에게 가장 큰, 사람 몸으로 쓴 글씨라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런 것 이전에 광장이 있어 이런 놀이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즐거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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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분 전지역거점탐방⑥ '여기 오는 아이들 이름은 다 외우고 있어요' 대구 서구 도서관 ‘햇빛따라’ 김은자 당원http://newjinbo.org/n_news/news/view.html?no=1228 도서관은 책과 함께 사람끼리 만나는 곳이니 이름 외우기 중요하죠.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5분 전좋은 글 RT @jinbonews: 지역거점탐방⑧ “거점공간은 서로 스며들면서 호감을 느끼는 곳” 부산 해운대 도서관 <봄>http://j.mp/SM0Gry 거점공간에서 만들어지는 인간관계는 '서로 스며드는 관계'라는 말이 가슴에 남습니 ...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6분 전물론 의료시설과 같이 극장과 도서관에도 전문가/직원이 있어야겠죠. RT @Tomi_Potter: 이제 읍면단위에 극장과 도서관을 만들자는 공약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실력있는 의료진이 있는 의료시설 확충도 함께.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9분 전@filmchefsohyun 오늘 하루 애 많이 쓰셨네요. 설득 실패라고 하시니 저도 힘이 좀 빠집니다. 도서관 관리가 참 힘들지만 그 초기 어려운 시기를 힘내서 넘어서면 스스로 잘 돌아갈텐데, 설득이 성공해서 도서관이 도서관답게 운영되기를 바랍니다.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3분 전참고해 볼 만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되네요. RT @knews69: “장애인에게 독서활동 통한 소통의 장 제공” 용인시 수지도서관, ‘장애인과 함께 책읽기’ 프로그램 운영http://j.mp/TqOWud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9분 전RT @suhcs: 어떤 책에 재미를 느끼는지는 아이마다 다르다. 물론 환상과 모험, 유머가 넘치는 책에는 보편적으로 재미를 느낀다. 하지만 아이마다 흥미 분야가 달라 재미도 다르게 느낀다. 그래서 유능한 어... http://dw.am/L1IyHt

    RT @suhcs: 어떤 책에 재미를 느끼는지는 아이마다 다르다. 물론 환상과 모험, 유머가 넘치는 책에는 보편적으로 재미를 느낀다. 하지만 아이마다 흥미 분야가 달라 재미도 다르게 느낀다. 그래서 유능한 어린이 사서가 중요하다. 어린이 사서를 늘려야 독서 교육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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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석 Suh Cheonseok(suhcs)약 12시간 전어떤 책에 재미를 느끼는지는 아이마다 다르다. 물론 환상과 모험, 유머가 넘치는 책에는 보편적으로 재미를 느낀다. 하지만 아이마다 흥미 분야가 달라 재미도 다르게 느낀다. 그래서 유능한 어린이 사서가 중요하다. 어린이 사서를 늘려야 독서 교육이 산다.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2분 전전 책을 읽는 그 쉼에서 위로를 얻습니다. 책은 그때그때마다 달랐던 것 같은데요^^ RT @Haeundo: 여러분도 책을 통해 지친 삶에 위로를 받고 힘을 얻으신 적 있나요? 그렇다면 어떤 책이 마음 속 깊이 남아있나요?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7분 전성균관대학교 학술정보관이 진행하는 흥미로운 행사. 도서관이 힐링의 무대가 되는군요. 도서관에서 멋진 하룻밤 힐링 캠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좋겠다^^http://pic.twitter.com/MBTq1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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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30분 전‘전국 최고 땅값 상승’ 거제도서 고층아파트 경쟁http://j.mp/R3GFap 좋은 아파트 단지에는 역시 좋은 도서관이 있어야 하는 것이 이제는 당연한 일이 되는 것 같군요. 정말 당연한 일입니다.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33분 전@stoodotcom 양천구 도서관 진화한다 http://j.mp/VK9XkC'도서관은 성장하는 유기체'니까 진화는 당연^^ 다른 구와 서울시도 역시 각자 최선으로 진화하고 있으니까, 결국 나중에 서울시는 도서관이 좋은 도시가 되겠지요^^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35분 전시민이라면 서울을 점령할 권리가 있겠지요. 10/13-14 서울시청 등에서 '2012 희망서울 정책박람회'가 열립니다. 10/13 2시에는 서울도서관에서 도서관 정책 세미나도 열립니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주인! http://pic.twitter.com/KUEIX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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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45분 전2012 도시 속 무비캠퍼!! 텐트올나잇!! http://j.mp/UDjKcV10/11-12/6 중 서교예술실험센터 옥상과 1층 데크에서 신나는 일을 하네요. 나중에 도서관 옥상에서도 한 번 해 볼까요?^^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9시간 전책 읽는 군포 어떻게 할 것인가 2012 책 읽는 군포 심포지엄 개최 
    http://j.mp/R1UPsB 2012 10/19 열리는 이 심포지엄에서 지역에서 책과 책읽기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는 신나는 실천방안이 모색되기를 바랍니다.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0시간 전새로운 문화사회를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혹시 도서관 이야기가 될 때 굳이 크고작고로 구분하진 말아주시길. RT @culturalaction: 대통령선거 문화정책 공개토론회 "다음정부 문화비전을 말하다" http://j.mp/QaSQD0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1시간 전책 한 권 선정해 도시 전체가 함께 읽는다http://bit.ly/SIKWnr 청주시가 한 도시 한 책 읽기를 정말 열심히 하죠. 처음 이 프로젝트를 서산에서 할 때 생각이 나네요. 그 이후 여러 도시가 열심히들 하고 있으니 다행이고 고맙죠^^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시간 전오늘은 한글날. 예쁜 우리 말로 트윗과 페이스북 글을 쓰려고 생각! ^^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10/12-13 일정으로 '2012년 제4회 전국기록인대회'가 열리네요. http://www.archivist.or.kr/ 주제가 "소통, 거버넌스, 기록관리", 기록관리의 새 지평을 여는 대회가 되시길! 기록문화는 도서관문화와 한 몸이니 서로 상생할 수 있기를!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작은도서관 절반, 한달 8만원으로 운영 http://j.mp/R9R6K5그럼에도 작은도서관을 계속 시민 스스로 만들고 운영해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이겠죠? 공립 공공도서관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같이 만날 이유도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