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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윗글 (2012.8.29.)

도서관문화비평가 2012. 8. 30. 22:59

나의 트윗글 (2012.8.29.)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Jaeyeonnnnn 서울도서관은 어느 구에 속해 있다기보다는 서울시 전체에 속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치는 시청광장 앞, 새로 지은 서울시청 앞, 옛날부터 시청사로 쓰였던 건물을 고쳐 도서관을 만든 것입니다. 서울의 중심에 있다고 할 수 있죠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Jaeyeonnnnn 아마도 신문에서 보셨다면 각 층마다 벽면을 가득채운 서가였을 겁니다. 벽면서가죠... 그 모습을 제대로 잘 보여드릴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런저런 고민과 실험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lucidhaesoo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사서는 어쩌면 도서관 안에서보다 도서관 밖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길이 더 많고 다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 밖으로 나감으로써 도서관 안으로 더 확실히 들어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Jaeyeonnnnn 10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서울시대표도서관이 될 '서울도서관'입니다. 지금 한창 개관준비에 다들 애쓰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은 늘 설레이면서도 힘이 많이 드는 일이죠^^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나는 퇴근하는데, 저 서울도서관 어느 곳에선가는 일을 하는 직원이 있는가 보다.. 그들의 수고로 그래도 마음 나눌 정도의 도서관으로 시민들을 만날 수 있게 되리라 믿는다. 감사^^http://pic.twitter.com/i2xlul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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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unohyun 말씀하신 도서관이 어느 도서관인지요? 그리고 규장각을 민족도서관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에는 충분히 의미가 있을 수 있겠네요..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또 이야기하면 언젠가는 생각이 현실이 되어 있으리라 믿습니다.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seoul_library3 꼭 트위터 달인이 되셔서 도서관과 시민을 행복하게 연결해 주세요^^ 아자! 그런데 누구시더라 ㅎㅎ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국내관광지 99:http://j.mp/QNa8DK문화부와 관광공사가 99곳을 선정했네요. 어디어디 가 봤을까 챙겨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안 가 본 곳은 챙겨 가 보고요. 물론 우리 국토엔 이보다 더 좋은 곳도 많겠지만요^^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soya114 안녕하세요. 저도 여기서 만나니까 또 반가운데요^^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차근차근 같이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모전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아자!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출근길에 마주한 나... 아침 아직은 뚜렷해지지 않은 나에게 힘을 불어넣는다, 아자! http://pic.twitter.com/Nql0IkX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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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사무실 출근하다가 마주친 장면. 아, 이제 부서들이 이사를 시작하는구나. 나도 며칠 후엔 도서관으로 이사가야 하는구나^^ 기대와 긴장, 그리고 부담.. 어차피 스스로 걷기 시작한 길, 즐기면서 가야지..^^ http://pic.twitter.com/zTTVZ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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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ALA Press Release - American Library Association:http://www.ala.org/news/pr?id=11252 스마트시대 도서관이 어떻게 사회 속으로 더 다가 갈 수 있을까 고민하는데 참고할 만하겠다는 생각..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흥미로운 프로젝트인데요^^ RT @HELLONYLON: 360장의 그림이 매일매일 페인트로 칠해져서, 그림이 사라지고(?), 또 하나의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재미난 프로젝트. From 카셀 도큐멘타. http://pic.twitter.com/pQevId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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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좋은 조직은 서로를 믿고 인정하고 격려하는 곳이겠죠? RT @biguse: 문제 많은 조직의 사장은 간부가 무능하다 하고 간부는 직원이 무능하다 하고 직원은 사장과 간부가 무능하다고 한다.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고마운 말씀입니다. 도서관을 제대로 만들어 가는데 더 노력해야죠^^ RT @unohyun: @blackmt1 어릴때는 도서관을 가도 도서관 사용법을 몰랐는데, 다 커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동안 도서관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된 것 같습니다. 그냥 공부하러 가는 곳만의 도서관이 아닌 똑같은 책읽기라도 숙제를 하고 단지 공부만을 위한 것이 아닌 여유의 시간을 즐기면서 보낼 수 있고, 갈 곳 없는 사람이 마음 편히 머무를 수 있으면서 마음 껏 상상과 생각을 하며 다시 꿈을 꾸고 꿈을 갖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것을 알기까지 참으로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마땅히 갈 곳이 없고 여유의 시간은 많은데 주머니에 동전밖에 없는 사람, 굳이 구분을 짓지 않아도 남녀노소 누구나 될 수 있는데 그 중에서 특히 배우는 학생들이 도서관의 기존에 알고 있는 사용방법말고 색다른 도서관 사용방법을 배워서 꿈을 만들고 키워 나가는 공간, 그런 도서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2012 베이징국제도서전 한·중 수교 20주년 맞아 주빈국으로 참가 (8/29-9/2) http://j.mp/OoiHH2 우리나라가 주빈국이었군요. 출판인들이 많이 가신 것 같던데 좋은 성과 얻고 오시길 바랍니다.^^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unohyun 물론 쉽지 않지만 가야할 길이라면 가야죠. 저도 좀 더 자유롭고 창의적 방법과 실천을 찾아보아야 하겠다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태풍이 아직 다 떠나지 않은 시간에, '행복한 책 읽기'를 보면서 뒤척거린다. 정용실 아나운서와 이권우 도서평론가가 함께 건축에 대한 책을 이야기한다. 반가운 두 분을 텔레비전으로 보니까 어수선한 마음에 약간은 위안이 된다. 두 분 안녕하시죠?^^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unohyun 바로 그 지점에서 우리나라 도서관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도서관은 짓고 만들면서 전담인력은 채용하지 않는거죠. 그런 도서관들이 모여서 뭔가를 하기를 기대하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투자없이 뭔가를 얻을 수 있을까요?...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도서관에 그 영혼들이 다 모여있답니다^^ RT @munhakdongne: “네가 보는 책들, 한 권 한 권이 모두 영혼을 가지고 있단다. 책을 쓴 사람의 영혼과 책을 읽으며 꿈을 꾸었던 이들의 영혼...”
    『바람의 그림자』 사폰 장편소설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미국 학교도서관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움직이고 있는지.. RT @amlibraries: New School Library Research articles available online http://dlvr.it/24193q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unohyun 물론 학교와 작은도서관을 묶어서 서로의 장점을 드러내게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도서관은 사람이라고 하는 것처럼 책임지고 일상에서 도서관을 도서관답게 만들 수 있는 전담인력이 전재되어야 비로소 시너지가 될 것입니다.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멋진 아이디어, 잘 구현되면 좋겠습니다.^^ RT @soya114: 서울시장시민과의데이트, 우리팀의 안건, "마을 도서관에 아카이브를 만들어야한다" 국내 모든 도시건축학도들은 매번사이트 조사할 때마다 사이트 역사를 알아보기 쉽지 않다. 아카이브가 잘 구축된다면 주민들위 "내 마을"에 대한 관심도 더 두터워질 것이다.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송파구가 2010년 3월에도 도서관을 주제로 정책토론을 한 적이 있군요.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어 지역에서 도서관에 어떤 것들을 원하시는지를 잘 살펴볼 수 있겠습니다.http://blog.naver.com/usongpa/60169977244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unohyun 도서관 내용을 그 지역사회에 딱 맞게 채워가야 한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실제 그래야죠, 다만 그러지 못하는 것이 또 현실이죠. 그건 주민의 요구가 또 그래서 그런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너무 작으면 할 수 있는게 제한되죠.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태풍으로 인해 도서관 서비스도 지장을 받았군요. RT @bucheon4u: [금일 부천시립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중단]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도서 훼손을 최소화 하고자 매일 2회씩 실시하던 상호대차 서비스(책배달)를 금일(28일) 오후에는 중단합니다.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문의 : 도서관정책과 열람팀 (032-625-4550)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어느 도시든 이런 도서관이 하나 꼭 있어야 합니다. RT @dibrary1004: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공공도서관을 소개합니다. - 애서니움 도서관, 보스턴 공공도서관http://j.mp/PmiJ65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꿈을 꾸어야 이룰 수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꿈을 꾸고, 꿈을 이루시기를! RT @kimjinsungo: 대전한밭도서관, 독서칼럼展 ‘책은 꿈을 꾸게 합니다’ 개최 http://buff.ly/Oly975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광주에서 하는 이 행사에 가 볼 수 있을까요? RT @dodreamgwangju: 9월22일(토) 오전11시 상무시민공원에서 '책읽는 소리, 광주를 흔들다!' 도서관 문화마당행사가열립니다. 책과 가을을 사랑하는 가족,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과 독서교육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 가능합니다~http://buff.ly/Oly975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반짝반짝하네요, 도서관도 그렇겠죠?^^ RT @Desperad_Duel: 학교에서 도서관 리모델링 했다고 오는 사람들한테 준 책갈피. 순금 도금 이라는 듯. 뭐지.http://pic.twitter.com/yASBc7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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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하나 스러지면 다시 하나를 세우는 정신으로... RT @SlumberIan: 도서관이 하나 사라질 때, 서점 하나가 문을 닫을 때, 그리고 책 한 권이 망각 속에서 길을 잃을 때, 이곳을 알고 있는 우리 수호자들은 그 책들이 이곳에 도착했는지를 확인한단다. #바람의그림자 #book369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그래서 도서관은 기본적으로 공공복지의 하나로 제공되면 좋겠습니다. RT @ecofreeway: 저는 학원은 고사하고 변변한 참고서도 갖기 어려운 농촌에서 컸습니다. 제사고를 키워준도서관이 왜 중요한지 제인생의 경험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도서관서 아이 교육 변진영씨 “생각 넓혀주는 도서관, 학원보다 낫죠” http://bit.ly/RpIxgK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와우~~ RT @WitchArchivehttp://yfrog.com/g029whzj쫓겨가면서 한 컷.이 학교 도서관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한곳. 1920년 초판부터 2012년 3월호까지의 영국 굴지의 군사 연감 Jane 그룹의 연감이 보관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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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오늘 이 시간이 되어서 생각나는 건... 도서관들은 이번 태풍에 별 일 없었을까? 다들 별 일 없었기를 바라면서.. 그나저나 여전히 바람과 비가 계속된다.. 밤이 깊으니 걱정하는 마음도 무더지면서 졸립다... 이게 사람다운 모습이겠지 ㅠㅠ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이 활자들은 지금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 활자로 찍은 책들이 주변에서 살아지면서, 우리들의 그윽한 일상과 삶도 차츰 희미해지는 건 아닌지… 인쇄기에 앉아 세상을 찍어내던 활자들의 스러진 꿈을 내가 이어 꿀까?http://pic.twitter.com/5wI2wl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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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이게 얼마냐하면.. 60억원.. 비록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 있는 금고모형 안에 있는 모형돈이지만, 60억원 있으면 예쁜 도서관 하나 만들어 요리조리 잘 운영할 수 있을텐데… ㅎㅎhttp://pic.twitter.com/LXIrIV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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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스탠다드차타드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제5회 부산 국제 광고제 그랑프리 수상 http://goo.gl/9wJaa via @koreanewswire 멋진 일, 수상 축하드립니다. 도서관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더 넓은 세상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RT @ohmynews_korea 서울시 신청사, 4년 5개월 만에 베일 벗다http://bit.ly/Qlg4cP http://j.mp/NuEAIq 신청사 앞 구청사가 서울도서관으로 새로 태어나기도 하죠. 사진에 저도 살짝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