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위터 (11.05.29)

• 환상적인데요! 도서관에도 응용 가능하겠는데요^^ RT @akaiving: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출입구를 가진 서점. 책 진열대의 개폐 자체가 출입구의 개폐를 겸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http://t.co/aVgZCYl #(22:23)
• 우여곡절 끝에 인천공항으로 돌아왔다. 아, 다행이다. 이제 집에 가서 제주 여행 잘 끝난 것을 자축해야겠다.#(19:28)
• 한라산이 구름모자를 벗고 그 웅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 달리 말이 부족하다. http://yfrog.com/h32y3uoj#(12:02)
• 교래자연휴양림 큰지그리오름. 달리 말로 표현할 수 없다. http://yfrog.com/gyu8jpjj#(11:59)
• 교래자연휴양림 개장 행사. 간단해서 좋다. 하늘과 구름이 멋들어지다. http://yfrog.com/h2obdcoj#(10:11)
• 한라산 구름모자 썼네. http://yfrog.com/h3981slpj#(09:04)
• 오늘은 다니면서 제주생태관광이 만든 '스마트발자국'에 사진을 올려야겠다. 멋진 프로젝트이니 나도 참여해 봐야지^^ http://storyjeju.com/13130#1#(08:08)
• 오늘은 제주돌문화공원 교래자연휴양림 개장하는 날이라고 해서 올레 18코스 가려던 계획을 변경해 그곳을 가기로 했다. 곶자왈과 오름을 가 볼 수 있겠다 싶어 기대가 된다. http://jejustoneparkforest.com#(07:53)
• 오늘 아침 이미 화사하다. 바다를 보며 하루 시작에 시동을 건다. 아자! http://yfrog.com/h6wv8pj#(06:39)
• 무슨 영화죠? RT @seulki0525: 헐....영화를보다가 경희대 중앙도서관이 나오는걸 봤다,충격적이야... 이틀뒤, 아니 오늘 일요일이니까 내일.... 또가야되는 그곳...ㅜㅜ 담주는 토요근무도잇는데ㅜㅜ #(01:15)
• @dldmstnr 오늘(5.29) 18코스 가려고 했는데, 마침 제주돌문화공원이 교래자연휴양림을 개장한다는 소식을 듣고 우선 그리로 가려고 합니다. '삼양'에는 책갈피 끼워두고 다음에 꼭 가려고 합니다. 그땐 선생님이 그곳에 계시면 좋겠습니다.^^ #(00:59)
• 피곤하지만, 그래도 오늘 지나온 길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 다시 가슴이 떨린다. 돈내코 계곡 숲길에서 만난 나무들이 영혼까지 흔든다. http://twitpic.com/53pguc#(00:45)
• @asincho 아주 잠깐 강정마을을 지나왔습니다. 많이 부끄러워 그곳에 계신 분들께 힘내시라고, 함께 한다는 말씀도 제대로 못 드렸습니다. 여행객이 아니었어야 하는데.. 오늘 강정마을 보고 너무 슬펐습니다. 그리고 죄송했습니다. #(00:40)
• @buddha200 김 부장, 지금 휴가 차 제주에 와 있어. 상주 산에도 같이 못 갔는데, 언제 기회 되면 동기들끼리 제주 한 번 옵시다!! #(00:39)
• 이틀 제주에서 삼,사십 킬로미터를 걸었다. 때론 들판으로, 때론 바닷길로, 때론 산길로.. 그러고 나니 이 밤 발이 무척 아프다. 그런데, 어쩌면 걸으면서 얻은 이 아픔이 내 일상의 힘일지도 모르겠다. 꼬닥꼬닥 걸으니 세상이 너무 예쁘고 크게 보인다.#(00:13)

blackmt1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