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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위터 (11.06.25)

도서관문화비평가 2011. 6. 26. 01:01
  • 이제 일 마치고 서울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전주역, 허허 개구리 소리 정겹다, 좋다. 여기 좋은 사람들이 있어도 일단 난 집에 가야 한다. 태풍이 오는가, 바람이 제법이네…#(21:36)
  • ㅋㅋ. 력에서 반짝반짝 본다. ㅎㅎ 재미 + 신기. 비가 오신다, 여전히. 시의 즐거움을 뿌리치고 집으로 가는 길. 좋다^^ 야간 아쉽다. ㅋㅋ#(21:26)
  • 지금 지도교사 몇 분이 시를 낭송하고 있다. 나도 학생 때 문학소년이었고 시 낭송도 제법 했는데(사실임^^) 이젠 시가 마음에 오래 머물지 못해서 답답했는데 시를 들으니 다시 옛 시절로 휙 날아가버린다. 비도 내 날개를 적시지 못한다.#(18:01)
  • 최명희문학관에 지금 청소년 시낭송축제 참가단체 선생님들의 시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 바깥엔 빗물 떨어지는 소리 커진다. 지지 않으려는 듯 시 읽는 소리 같이 커진다. 고운 합창이 된다.#(17:42)
  • 3시부터 청소년 시낭송축제 참가학교 교사뷴들 워크숍이 전주 최명희문학관에서 시작된다. 비가 굵어지기 시작하는데, 시가 이 비처럼 내려 마음을 푹 ?셔두면 좋겠다. http://yfrog.com/h0oe3csj ... http://dw.am/LZxuo#(14:56)
  • 전주 남부시장 안 조점례 남문피순대집. 혼자서는 자리 잡고 밤 먹기 어려울 정도로 손님이 너무 많다. 비결이 뭘까? 지금 국밥 기다리고 있는데 궁금증만도 배가 불러오는 것 같다. ㅎㅎ#(13:24)
  • @clfkorea 주말에도 근무 중! 이상 없음입니다. 청소년 시낭송축제 관련해서 오늘 전주에서 관계자 워크숍이 있어 참석 차.… ^^ #(12:15)
  • 전주역 도착. 대합실에 전주시립도서관이 마련한 북카페가 있네요. 이런 것이 먼저 눈에 띄네^^ http://yfrog.com/h21n3spj#(12:13)
  • 익산이다. 다음이 전주? 슬슬 풀어놓은 정신을 미리 챙겨야지, 놓고 내릴라.#(11:34)
  • 동담! RT @bookrws: 독서경영, '모자이크'인가 '멜팅 포트'인가? 이른바 독서경영은 '경영'보다는 '문화'에 집중해야 성공한다. Top-down 대신 Bottom-up!! #(주)행복한상상 http://t.co/rmjdMQO #(09:20)
  • RT @amlibraries: ALA Membership Blog: "Cutting-edge" libraries to share best-practice tips http://dlvr.it/XjW9v #(09:18)
  • 도시를 벗어났다. 이제 푸르름이 가득한 땅이다. 마음이 스스르 풀어진다. 느린 땅을 빠르게 지나가는 기차 안에서 자꾸 속도를 줄여본다. 천천히~~~ 가자.#(09:15)
  • 마술처럼 장사도 잘 되시길! RT @nammoondream: 오늘!!! 25일 토요일 1시부터 서울시 (cont) http://tl.gd/bb346h #(09:13)
  • 용산역 2층 한 사무실에서 "학원 세계대백과사전" 전질이 책장 꼭대기에 놓여있는 것을 발견. 오랜 친구를 만난 것 같다^^ http://yfrog.com/h7gu1qkjj http://yfrog.com/h0gy9uij#(08:48)
  • 오랜만에 새마을 기차를 탔다. 좌석은 좀 더 편하군^^ 이제 비가 오시기 시작한 서울을 떠난다, 아래 지역은 비가 오실까? http://yfrog.com/kg6f5rj#(08:44)
  •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고 있는 청소년 시낭송 축제 관련해서 전주에서 참여학교 교사분들과의 워크숍이 있어 전주 가는 길. 늘 여러 분들의 도움과 참여에 감사!#(07:43)
  • 아침 관악산 모습. 점점 비안개에 쌓여간다. 비가 너무 많이 오시진 않으면 좋겠다. http://yfrog.com/ke6zdcxj#(06:28)
  • 아직도 투병 중인 최성일 출판평론가를 위해 한기호 소장께서 다시 한번 이벤트를 진행하신다. 『책으로 만나는 사상가들』(전5권)을 한 권의 사전으로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 함께 해 주시면 좋겠다. http://j.mp/jA9w2e#(00:13)
  • 안찬수의 더 느린질주: 사람이 도서관이다 http://t.co/j6qefEu 부천 시민문화예술교육아카데미 '사람이 도서관이다'에서 한 안찬수 선생의 강의 내용이다. 문제는 그 사람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가 누구인가 하는 것! 그게 문제다! #klib#(00:04)
blackmt1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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