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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위터 (11.06.28)
도서관문화비평가
2011. 6. 29. 01:04
- 기막히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도 빠르게 달리는 기차 안에서는 사진에 담기 어렵다. 이럴 땐 기차에서 내려 들판을 걸으며 그 풍경에 묻히고 싶다.#(20:46)
- 이제 서울로 가는 길. 비는 개이고, 들판은 더 푸르다. 구름과 해가 잘 어울려 노닌다. http://yfrog.com/h8aznqsnj#(19:43)
- 비가 세차다가 기늘다가 하는 가운데 강진 백련사와 다산초당을 다녀오다. 이제 장성공공도서관으로 돌아가는 길. 강진 땅이 오래 눈에 밟힐 것 같다. http://yfrog.com/kfwraabj#(16:17)
- 강진에도 조금 전부터 비가 오신다. 그래도 길 위의 인문학은 계속 길을 걷는다. 백련사 거는 길. 이 비가 대지와 자연에 생명이기를 바란다. http://yfrog.com/gzwn1ynj#(13:46)
- 강진 가는 길. 월출산이 우람하다. 집 앞 관악산이 보고싶다. 살고 있는 곳을 더 사링하자! (그래도 부럽다~~) http://yfrog.com/klg6boj#(11:17)
- 1930년대 김영랑 시인과 함께 활동한 박용철 시인이 쓴 시 "떠나가는 배" -나 두 야 간다 / 나의 이 젊은 나이를 / 눈물로야 보낼거냐 / 나 두 야 가련다 (이하 사진으로…) http://yfrog.com/kglnjvhj#(10:24)
- @ciociome 길을 걷는 건 언제나 좋죠. 박용철 시인 생가에서 이 꽃을 보니 시를 만난 것 같습니다. http://yfrog.com/ke6kljj #(10:20)
- 지금 장성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탐방 참여 중. 박용철, 영랑 생가와 다산초당 다녀오는 일정. 날씨가 좋다. 만남과 배움이 반짝반짝! http://yfrog.com/kiw8wjuj#(09:41)
- 문화재정 확충을 위한 대토론회, 6월 28일 대학로에서 열려 http://j.mp/j4h4xk 도서관재정 확충도 절대 시급하고 필요한데, 언급이 될까? 근데 첨부파일이 사파리에선 안 열리네.… #klib#(08:32)
- 너무 시간과 성과에 쫓기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RT @wonsoonpark: 왜 우리의 (cont) http://tl.gd/bd2k8j #(08:13)
- @minachime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오늘 강진 쪽 김영랑 시인 생가 등을 탐방하는 일이 있습니다. 문화부/한국도서관협회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죠. 전 현장 참관 차..^^ #(08:09)
- 이른 시간 용산역. 어디론가 떠나는 사람들이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난 장성으로 간다. 길 위의 인문학 행사 현장 참여… 진정 세상과 사람과 함께 하는 인문학은 가능할까?#(05:54)
blackmt1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