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은설이 꽃을 피우다

도서관문화비평가 2010. 3. 1. 10:55

집에서 기르고 있는 '은설'이라는 난이 꽃을 피웠다. 며칠 못 챙겼는데, 언제 꽃을 폈는지...

꽃들을 보면 너무 예쁘다.

어느 한 구석 흐트러짐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하긴 자연이 그렇다,

나는 늘 허점 투성이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