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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위터 (10.05.24)
도서관문화비평가
2010. 5. 25. 01:02
- 글이라면 다 그렇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RT @oisoo: 쓰는 사람이 감동하지 않는 소설은 읽는 사람도 감동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내 소설의 첫번째 독자이면서, 가장 엄격하고도 신랄한 독자가 된다. #(22:55)
- @icdolval 그렇군요. 알고보니 인사동에 여자만이 두 곳 있네요. 오늘은 본점 아닌 여자만에서 벌교 꼬막에 막걸리로 친구들과 행복했습니다. #(22:52)
- 인사동 여자만. 여자만 오라는데 줄 알았더니 남자도 된다고 해서 오랜만에 멀리서 온 친구와 술 마신다. http://twitpic.com/1qlrc4#(20:25)
- @yuhwadodream @dibrary1004 저요? 저는 서울에 있습니다. 미국엔 한 번 가 ㅂ?을 뿐인데요. 주로 전 국내파입니다. #(15:48)
- @clfkorea 그러게요. 우리 도서관과 사서들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은 상항을 극복할 수 있는 실천이 절실합니다. 공약 확인하는 일도 중요한 실천의 하나라고 밋습니다. #(15:44)
- @yuhwadodream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미국과 우리는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해방후 사서교육은 미국에서 들여왔는데 지금은 왜 이리도 다른 건지... #(15:23)
- 그렇죠 한편으로 시민들도 세금으로 도서관 운영하고 부지런히 이용해야죠 RT @SeminarMsg: RT @KnolPD: 빌게이츠 아버지 왈 " 부자들이 세금 더 내야된다". 워렌버펫과 빌게이츠가 대학생특강 [긴글] http://dw.am/L2d3b #(15:17)
- 지금 "미국 내 문헌정보학 학위과정 및 취업현황에 관한 워크숍"이 진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언제 우리도 미국 가서 우리나라 문헌정보학 학위과정과 취업에 대해 설명하는 날이 오겠죠? http://twitpic.com/1qk64j#(15:00)
- 잠시 후 2시부터 "미국 내 문헌정보학 학위과정 및 취업 현황에 관한 워크숍"을 한국도서관협회 주최, 국립중앙도서관 후원으로 밀워키대학 교수진들을 모시고 진행합니다. 우리 사서직제에 대한 고민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진행해 볼 생각입니다.#(13:43)
- My closest friends are @infodic. by http://TwitterAnalyzer.com #(09:21)
- <건양대병원 건강정보도서관 운영 '호응'> http://bit.ly/bcnFgX - 요즘 세계적으로도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도서관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우리나라 병원들도 사회적 기여의 일환으로 해 보시면 좋겠네요.#(08:20)
- RT @asiae_daily 자폐성 장애 청소년 “도서관에 취업했어요” http://is.gd/cmk4B - 경기도가 이번에도 좋은 시도를 했네요. 물론 도서관에 사서보조원과 함께 일할 사서일꾼이 더 필요하다는 전제는 잊지 않으셨으리라 믿습니다. #(08:18)
- 오늘도 비가 오시는 날.. 그래도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마크 트웨인)고 합니다. 비가 그치면 희망의 햇살이 가득할 것이라 믿습니다. 이번 한 주도 행복한 나날들이기를 바랍니다.#(07:55)
- @infodic 조금 전에 집에 도착해서 쉬고 이 #(23:39)
- @lazycoffee 대한문 분향소 다녀오셨나 보군요. 전 봉하 갔다가 올라가는 중입니다. 곁에 안 계시니 더 소중하신 분인 걸 알아갑니다. 기록하고 기억하고 헹동하고 다시 새 역사를 민들고 기록해야겠죠. #(20:41)
- 봉하에서 걸어나와 진영역 도착. 이제사 오늘 봉하에서 재단 후원회원에 가입하면 준 어록집을 펼쳐본다.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중략) 따뜻한 사람은, 분노가 있는 사람이지요." [긴글] http://dw.am/L2bQC#(18:08)
- 저두요! RT @wanypie: @keumkangkyung 넘멋지세요 빗속에서 봉하마을 추모 사회... 박수? 신념을 굽히지 않는 모습이 아름다와요 #(15:53)
- 봉하는 추도식 후에 헌화와 참배하는 중입니다. 기다리는 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비는 계속 내리시지만 사람들도 여전히 흔들림 없습니다. http://twitpic.com/1q9khg#(15:49)
- 봉하는 추도식을 잎두고 있습니다. 스스로 이 빗줄기를 뚫고 이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노 대통령님 생전 육성을 듣고 있습니다. http://twitpic.com/1q8kns#(13:48)
- 지금 봉하에는 빗줄기가 굵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빗줄기보다 더 힘차게 밀려듭니다. 걸어걸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겠죠. http://twitpic.com/1q85x6#(13:05)
- 부엉이바위 아래 추모시들이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http://twitpic.com/1q7q3w#(12:19)
- 봉하입니다. 부엉이바위는 오늘도 막혀있지만 마음은 당신과 함께 세상을 향해 날아갑니다. 보고싶습니다. http://twitpic.com/1q6u3s#(10:46)
- 봉하마을로 들어갑니다. http://twitpic.com/1q6f2r#(09:59)
- 아산시 가까워지니 비는 보이지 않고 검은 구름만 빠르게 지나간다. 비는 언젠가 그친다. 우린 늘 비구름 뒤에서도 한결같은 해를 바라보고 살 일. http://twitpic.com/1q4uj3#(06:43)
- 기차가 화성을 지나면서 비가 거세진다. 그래도 가야할 길은 가야한다. http://twitpic.com/1q4s6b#(06:34)
- 봉하가서 뵙죠 RT @tak0518: 오늘 추도식의 부제는 '그대 잘 지내시나요...'입니다. 신파라 놀리진 마세요 다들 그런 마음 아닐까요..이제 다시 봉하로 들어갑니다 씰쌀합니다. #(06:00)
- 서울역. 비는 잦아드는 것 같다. 6시 기차로 진영으로 출발한다. 다시 바람이 불어 살아있는 사람들의 희망이 될 것이다. http://twitpic.com/1q4he2#(05:58)
blackmt1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