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 책 드릴께요, 일본 기업가 이야기책 [책 드릴께요] (日本) 企業家50人史 成功するヒント 일본 中央公論 1995년 4월호 부록으로 나온 책인데, 저는 일본 어를 잘 못하니까 읽어보기는 어렵고 해서 일본어를 잘 하시는 분에게 드릴까 합니다. 680엔이나 하는 책인데... 그냥 드릴까 말 까 고민했습니다만... 그냥 드리지요. 다만 잘 쓰시겠다는 말씀은 꼭 해주셔야 합니다. 일본이 오늘과 같은 번영을 이루는데 기여한 일본 기업가들의 이야기니까 참고가 되시기는 할 것입니다. 그럼 전화나 메일을 기다립니다. 전화는 528-5615입니다. 낙골 재두루미~~~ 중국문학 책 필요하신 분께 드릴께요 [중국문학] 책 필요하시면 드릴께요 혹시 중국문학하시는 분들 중에서 다음과 같은 책이 필요하시면 제게 연락주세요. 한권 밖에 없으니까 제일먼저 연락주시는 분께 드릴께요. 대만에서 나온 책이라 전부 중국어로 되어 있습니다. 잡지인데 우연히 제게 한부 와서 그런 것입니다. 잡지제목 : (격월간) 1994년 11월(第23卷 第6期) 중국문학에 관심있으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참, 제 전화번호는 528-5615입니다. 낙골 재두루미~~~ 혹시 [삶의 질] 조사한 것 기억하세요? 혹시 중앙일보가 조사한 평가서 기억하세요? 1995년이 시작하자 마자 중앙일보가 대대적으로 조사하여 보고한 전국74개 도시의 삶의 질을 평가한 기사를 기억하시는지요. 우연히 그 기사를 보다가 재미있는 것을 발견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95년 1월4일자 4면에 보면 그 조사를 어떻게 했나 하는 것을 설명하는 글 중에 도표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 조 사에 쓰인 각 항목들에 대한 가중치 표입니다. 모두 36개의 평가 항목이 동원되었는데, 그 중에 도서관 관련 항목도 하나 있습니 다. 항목은 인구만명당 공공도서관 장서수 입니다. 그 항목의 평 가순위와 가중치가 얼마나 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통상적으로 저는 도서관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저조해서 별 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 대형서점을 선호하는 이유는? 대형서점을 선호하는 이유 역시 교보문고가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가. 도서량이 많고 종류가 다양하다 (39.9%) 나. 교통이 편리하다 (27.4%) 다. 가깝다 (19.3%) 라. 도서분류가 잘 되어있다 (16.2%) 마. 공간이 넓다 (8.9%) 바. 깨끗하고 쾌적하다 (8.8%) 사. 시설이 편리하다 (4.5%) (이상 조선일보 1995.1.7일자) 저는 이런 조사결과를 보면서 몇가지는 별로 이유가 되지 않는다 고 생각됩니다. 특히 교통이 편리하다라든가 가깝다라든가 도서분 류가 잘 되어 있는 등의 이유는 객관성이 없어 보입니다. 아니 이 런 이유는 오히려 동네 가까운 서점이 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 지 않을까요? 동네 서점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만 적극적으로 관 계를 가지면 오히려 더 인간적이거나 좋.. 독자들이 대형서점에 바라는 서비스는? 독자들이 대형서점에 바라는 서비스 교보문고가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가. 도서정보지 확대보급(56%) 나. 전문도서 구색확충(51.7%) 다. 단골고객 특전부여(45.6%) 라. 도서정보 DATA개방(34.6%) 마. 독서지도 및 지속적인 독서행사의 개발(30.5%) 바. 외국서적의 구색확충(20.7%) 사. 서울 및 지방지점 개발(19%) (이상 조선일보 1994.12.31일자) 어떠세요. 다들 이런 서비스를 바라시는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서 울 및 지방지점 개발을 요구하는 것은 독자들의 바램이기는 하겠 지만, 서점계나 독자들 모두 주변의 서점을 키워나가는 장기적이 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형서점은 대형서점 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보다 집중적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주변 작은 서점들도 .. 반가운 우편물과 전화 오늘 왠지 무덥다고 생각되어 과감히 반팔로 갈아입고 출근했더니 책상에 반가운 우편물이 하나 도착해 있었다. 전국사서협회 소식지였다. 물론 이미 이곳 자료실에 올라와 있는 것을 다운받아 보았기에 내용은 다 보았지만 우리 올리브 초기 로고화면이 표지에 나와있는 인쇄물로 받아보니 새삼 반가웠다. 잊지 않고 보내주신 부산의 신주영 사서께 감사를 드린다. 오후에는 또 다른 반가운 전화를 한통 받았다. 그동안 영국에 가서 공부를 하고 있던 후배가 한 몇달간 다니러 왔다고 전화를 한 것이다. 도서관에서 일하다가 뒤늦게 유학을 가서 매번 보고 싶고 소식을 듣고 싶었는데, 이제 당분간 한국에 있다고 하니, 이제 몇번은 함께 술도 마실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기쁨이 앞선다. 그 친구에게서 요즘의 영국 도서관사정을 듣는 자.. 누군가 장미에 관한 자료를 찾으셨는데... 누군가 문학과 장미에 대한 자료를 찾는다고 하셨는데 지금 들어와 보니 그 질문이 사라지고 없네요. 그래도 찾아본 것이니까 이곳에 적어두긴 해야겠지요? 찾으시는 목적에 잘 맞을 것 같지는 않지만 국립중앙도서관 CD-ROM인 와 천리안에 있는 국회도서관의 정기간행물기사색인 및 학위논문색인을 검색하여 목록을 만들었습니다. 그 목록은 자료실에 올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만족할 만한 답을 구하셔서 질문을 삭제하신 건가? 낙골 재두루미~~~ [161/답] 에밀에 관한 자료목록을... 윤태은 님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 자료 D/B를 검색한 결과물을 화일로 만들어 자료실에 올려 두었습니다. 에밀에 관한 자료가 많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생각한 것 만큼 충분하고 만족할 만한 목록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목록을 한번 받아서 보시고 의견을 이곳에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낙골 재두루미~~~ 이전 1 ··· 867 868 869 870 871 872 873 ··· 8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