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트윗 글 (2014.7.21.) 나의 트윗 글 (2014.7.21.) 무더운 날, 점심은 남포면옥에서 냉물으로..시원하다.이 시원함의 한 구석은 동치미..식당 한 켠에 길게 담은 날을 표시한 동치미 독이 여럿 있다.보는 것으로도 맛이 난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47분 전도서관을 짓고 운영하는 것보다 사람들을 킨들에 가입시켜줘서 책을 읽도록 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 도서관 사람으로서 어떻게 이해하고 답을 해야 할까요? 그리고 정말 시민은? 독자는?... http://fb.me/2YKkX9doq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시간 전세월호 추모 시집... 이걸 펼쳐 읽을 수 있을까...http://fb.me/73XyK40pG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 [전시] 제주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 이야기 [전시] 제주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 이야기 서울시청 들어서면서 로비 오른쪽 한 켠에 전시물이 몇 개 서 있다.'제주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 이야기'서울동물원이 펼친 전시다..수족관에서 살던 제돌이를 제주 바다로 돌려보낸 것이2013년 7월인가 보니,이제 1년이 되어간다.제돌이가 바다로 돌아가게 된 이야기와 함께해양포유류를 지키기 위한 서울동물원의 노력과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참으로 사람들 동물들 힘들게 하면서 산다는 걸, 되돌아 보게 한다..그나저나 얼마 전에도 잘 살고 있는 제돌이를 봤다고 하는데..나도 제주 바다에 가서 돌아다니면제돌이 한 번 볼 수 있을까? [전시] 서울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한, 도시서민의 마을 이야기 [전시] 서울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한, 도시서민의 마을 이야기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7월 14일부터 23일까지 일정으로 도시서민들이 사는 마을에 대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서울시가 만드는 도시재생을 생각해보는 작은 전시 첫번째...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3기로 나누어져도시 구석구석에 서민들이 마을을 만들어 살아온 이야기를 정리했다.익숙한 마을이름...그리고 그 마을에 담긴 역사와 이야가...비록 로비 한 켠에 마련된 작은 전시지만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기에는 그 이야기 폭과 깊이가 크다..나도 한 때 그런 서민마을에서 살았기 때문에,이번 전시에는 내가 살던 마을은 보이지 않지만,마을이 어느 곳에 있든, 그곳에서 살던, 살고 있는 사람들 이야기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차근차근 전시를 살펴.. 나의 트윗 글 (2014.7.20.) 나의 트윗 글 (2014.7.20.) 다 잘린 가지로도하늘을 향해 거세기 자신을 드러낸다.나무 가지를 이렇게는 자르지 말자...하늘도 허전하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시간 전하루종일 흐렸지만, 너무도 뜨거웠다. 몇 시간 걷고, 쉬고, 저녁 겸 술 한잔하고 집에 가는 중. 여전히 흐리네... 더운 것도 여전하고... 이제 집에 가서 쉬자. 즐겁게 힘들었다^^ 또 이런 날을... http://fb.me/3ppDBlXy6Facebook에서 작성된 글2사서 이용훈(blackmt1)약 10시간 전아이들에게 이런 도서관 공간과 책장을 마련해 주고 싶다만...http://fb.me/6CviO2H8j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0시간 전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가 공공.. 나의 트윗 글 (2014.7.19.) 나의 트윗 글 (2014.7.19.) 몇 달 만에 서울광장에 시민들이 가득하다.지난 몇 달, 우리는 변했는가?더 제대로 세상을 바라 볼 줄 알게 되었고,제대로 행동할 줄 알게 되었고,다른 사람과 함께 더 진정으로 공감할 줄 알게 되었을까?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9분 전"이런 청핀서점이라도 누구나 쉽게 살 수 없는 책을 영원히 서가에 진열하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도서관은 그것이 가능하다. 크고 훌륭한 도서관의 서가에는 누가 흥미를 가질지 모르는 책이 가득 꽂인 채... http://fb.me/19Iw3t8ZE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58분 전을 오랜만에 만나 같이 사진을 찍었다. 오늘 시민청에 있는 서울책방이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개관하는 날 기념으로 .. [전시] 도시사진전 [전시] 도시사진전 일찍 가 보려고 했는데, 오늘에서야 가 봤다.이 전시는 내일까지다. 시민청 시민갤러리 이번 전시는 '도시사진전'이다.사랑방워크숍은 시민들에게 도전과 기쁨을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멘토와 멘티가 3번의 사랑방워크숍을 가지고 작업한 것을 모아이번에 '다가서는 도시, 서울'이라는 타이틀로 전시를 한 것이다. 전시는 서울시민들이 시간대별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펼쳐졌다.6시 도시와 만나고8시 50분 시민은 바쁘다.. 9시 출근시간까지 10분이 남아서?...17시 30분, 서울시민은 퇴근을 기다린다18시가 되면 도시는 무겁다..19시가 되면 시민들이 모이고...23시가 되면 시민들이 잠들고24시가 되면 도시가 잠든다..그런데 난 도시가 조금은 더 일찍 잠들면 좋겠다. 이렇게.. 나의 트윗 글 (2014.7.18.) 나의 트윗 글 (2014.7.18.) 하늘 변화를 보고 있으면,그래도 마음이 다듬어진다..오늘도 그렇게 변화무쌍한 하늘을 보면서마음 가다듬으면서 보냈다.좋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와 저자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장의 북토크파티 중... 도서관에 대한 도전적 실천과 질문을 던진다.. http://fb.me/3nJhkr5f2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대전 계룡문고의 서점소풍... 대단하고 좋다!http://fb.me/2zaxlrO59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경성에서, 서울까지』(서해문집)가 출간되었네요. 횡보 염상섭 선생 타계 50주년 기념 행사에 서울도서관도 함께 한 바 있어, 이 책 출간 소식이 더 .. 나의 트윗 글 (2014.7.17.) 나의 트윗 글 (2014.7.17.) 잠자리가 날다..나는 모습이 놀랍고 멋지다.내 앞에서 노닐다가 어느새 저 하늘로..그래도 내가 사진에 담았다 ㅎㅎ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7시간 전@InzaLim 초대 고맙습니다. 그런데 오늘(17일) 다른 일정이 먼저 있어서 가 보질 못합니다. 아쉽고 죄송합니다 ㅠㅠInzaLim님 글에 대한 답글(twtkr)사서 이용훈(blackmt1)약 17시간 전출근하다가 한쪽 구석에 있는 책자판기를 만났다.. 작년에 참 인기 많았는데... 천사도 살았던 자판기는 이제 은퇴했고, 새로 만든 건 아직 선을 보이지 못했다... 예기치 않은 일로 시간이 흐르고 있고,... http://fb.me/4ixVFipK5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8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