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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내가 400번이다, 야호

400번을 점거하기 위하여 일부러 글을 씁니다.

제가 자료실에 흑산통신 올렸습니다.
무언가 한번 봐 주세요

끝.
좋은 주말 되시구요
전 오늘 이사 집들이 하느라 무척 바쁠 것 같습니다.
술도 진창 먹을 예정이구요
그럼 내일 아침 부시시한 눈으로 올리브 만나면
새로운 열매들이 잔뜩 있기를 기대합니다.

혹시 데이트하다가 가실 곳이 없으면
인사동 골목을 한번 거닐어 보세요
그리고 고서점도 한번 구경하시구요
참, 학고재에서
신영복 님 붓글씨전을 하는데
꼭 가보세요
전 못가볼 것 같아 정말 억울합니다.
지난번 남궁산 화가의 장서표전도 못가봐서 정말
마음 상했었는데....
뭐가 잘 안 맞네요
아무튼 다들 좋고 즐겁고 생산적인 주말을 보내시기 기원합니다.

이용훈 (blackmt)